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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경민-정지윤, 프로배구 남녀 신인왕
1일 열린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받은 황경민과 정지윤. [연합뉴스] 프로배구 신인왕의 영광은 황경민(23·우리카드)과 정지윤(18·현대건설)에게 돌아갔다. 황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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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누가 퇴물이라 했나 '괴물' 봉쇄한 최석기
“배구를 그만둘 생각이었는데….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.”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은 3일 수원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-2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7승째(5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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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트레이드 신영철-김종민 이구동성 "윈윈이다"
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우는 트레이드에 양팀 사령탑도 만족감을 드러냈다.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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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배구슈퍼리그]오늘 개막전, 삼성 대 현대 한판
결전의 날이 밝았다. 국내 배구 최고 맞수 삼성화재와 현대자동차써비스가 27일 오후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3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리는 데이콤배 98배구슈퍼리그 개막전에서 숨막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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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에 도전장 내민 6개 팀, 독하게 준비했다
'배구의 제왕' 삼성화재에 도전하는 여섯 개 팀이 새 시즌을 독하게 준비했다. 2014-2015 V리그 프로배구는 18일 개막해 6개월간의 대장정을 치른다. 올 시즌도 변함없이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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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렉스 30점+나경복 트리플크라운=우리카드 봄배구 첫승
6일 OK금융그룹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우리카드 알렉스. [연합뉴스]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와 나경복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(PO·3전2승제) 1차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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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카드 4연승, 남자부 순위 경쟁도 혼전 예고
우리카드가 남자부 순위 경쟁을 흔들고 있다. [사진 KOVO] 2020~21시즌 준우승팀 우리카드가 상위권 진입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. 우리카드는 지난 25일 대전 충무